6세기 중엽 고구려의 수도 평양성 내성의 동문으로 처음 세워진 대동문은 그후 여러차례 고쳐 세웠는데 지금의것은 1635년에 다시 지은것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야만적인 폭격에 의하여 혹심한 피해를 입었지만 전후에 인차 원상복구되였다.
대동문은 화강석을 다듬어 쌓은 정교한 축대와 그우에 세운 웅장한 문루로 이루어졌다.
대동문은 평양의 6대문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하고 큰 성문이였다.
문의 높이는 19m 이고 축대의 규모는 길이 26.3m , 너비 14.25m , 높이 6.5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