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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제음식에 깃든 사랑(2)

보양제음식에 깃든 사랑(2)

옥류관 료리전문식당은 사람들의 건강에 좋은 자라료리들을 맛있고 특색있게 봉사해주는것으로 하여 인민들이 즐겨찾는 식당들중에 하나이다.

자료에 의하면 2억년이라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자라는 그 장구한 세월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형태와 구조를 그대로 가지고있는 동물로서 사람들에게 놀라울 정도의 약리작용과 영양가를 준다고 한다.

자라에는 다른 어느 식료품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8대필수아미노산과 미량원소들이 다 포함되여있어 영양식품으로서는 첫자리에 꼽힌다. 자라로 음식을 가공하여 먹으면 정력과 원기를 돋구어주고 내장을 튼튼하게 해줄뿐아니라 피를 보충하고 맑게 하는데도 특별한 작용을 한다.

자라피와 갑, 뼈는 고려약재로 쓰이고있다.

피는 당뇨병치료에 특효가 있는데 자라피를 마시기 시작하여 2일후부터는 치료효과가 뚜렷이 알리며 3개월이 지나면 혈당값이 정상수치에 이른다고 한다.

이러한 자라료리가 인민생활에 활기와 기쁨을 더해주며 인민대중을 위한 료리로 되였으니 얼마나 꿈같은 현실인가!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자라를 통채로 쪄서만든 통자라찜, 자라의 염통과 간, 알로 만든 자라회, 자라고기와 함께 배갑옆에 붙은 자라치마를 섞어서 끓인 자라탕 , 자라의 네다리부위를 각각 양념에 잘 재웠다가 기름에 튀겨낸 자라튀기, 참대순, 버섯을 함께 넣어 만든 자라붉은즙, 자라고기와 알, 흰쌀죽으로 만든 자라죽, 우리 나라의 명주로 소문난 술인 평양주에 섞어 내는 자라피, 자라의 등갑을 가루내여 만든 구수한 자라차 등 한상에 다같이 나오는 이 8가지의 자라료리들을 맛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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