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혁명가들에게 돌려주신 대해같은 사랑
주체106(2017)년 9월 11일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하여 후대교육사업에 헌신하고있는 교육자들이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당의 교육정책을 관철하는 길에 불타는 충정과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이들의 소행을 귀중히 여기시여 그들모두를 수도 평양으로 불러주시고 친히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대해같은 사랑을 돌려주신것이다.
이날 꿈결에도 그립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만나뵙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끝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설레였다.
조국과 후대들을 위해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들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며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시고 당 및 국가표창을 수여하도록 해주시였으며 뜻깊은 평양견학을 하도록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시고 오늘은 이렇듯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르며 그들은 솟구치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격의 눈물짓는 그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며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 당이 바라는 일에 한몸 아낌없이 내대는 투철한 신념과 백옥같은 충정의 마음으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교원혁명가로서의 깨끗한 량심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이들모두의 순결한 애국심에 머리가 숙어진다고, 온 사회가 이들을 적극 내세워주어야 하며 그들이 지닌 혁명가적인생관, 후대관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은 멀리 있는 자식일수록 더 마음쓰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끝없는 은정을 거듭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한생토록 변함없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가는 교원혁명가로 값높은 삶을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