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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그 부름속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 이름에 〈인민〉이라는 글자를 새긴 때로부터 조국의 수호자로서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부강조국건설에도 뚜렷한 자욱을 남겼습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조국의 수호자로서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언제나 당의 구상과 의도를 앞장에서 실천하며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다.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라는 값높은 영예속에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이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려있다.

주체109(2020)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중에 있는 김화군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시였다.

피해복구정형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와 세심한 지도속에 인민군대가 세인을 놀래울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있다고 하시며 금천군 강북리피해복구에 이어 또다시 천지개벽을 이룩한 인민군군인들의 애국적소행과 혁명적투쟁기질에 실로 커다란 감동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군대가 안아온 이러한 결실은 단순한 물질적인 창조물이기전에 우리 당이 가장 중히 내세우는 정신적재부이라고, 우리 당을 위함이라면, 우리 인민을 위함이라면, 우리 조국의 번영을 위함이라면 아무리 엄청난 재난과 시련이 가로막아도 사소한 동요나 주저도 없이 불속에라도 뛰여들 비상한 각오안고 굴할줄 모르는 정신력으로 맞받아싸우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화를 복으로 전변시키는 인민군대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이 땅의 모든 기적을 창조하는 근본비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우리 인민군대가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만이 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도록 이끌어주신 절세위인의 령도의 자욱이 어려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주체101(2012)년 2월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인민군대》라는 네 글자에 담겨진 의미를 항상 깊이 새겨보며 일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라는 이 말속에는 인민군대가 인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인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며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과 함께 인민의 운명과 미래도 담보하는 혁명적무장력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을 떠난 군대,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떠난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이란 있을수 없다는 철석같은 신조를 지니시고 인민군대가 인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데서 언제나 앞장서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시여 인민군군인들의 심장마다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신을 더욱 깊이 새겨주시였고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건설을 통하여 인민군대가 조국의 수호자로서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도록 하시였다.

— 현대적으로 훌륭히 일떠선 미림승마구락부 —

인민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절세위인의 령도의 나날을 격정속에 되새겨보는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효심을 간직하고 완강한 투쟁기질과 본때로 우리 당과 국가가 지향하는 문명세계의 높이에 맞게 지방의 특색이 살아나는 표준살림집, 문화주택들을 자기 고향집을 꾸리는 정성으로 더 빨리 더 훌륭하게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인민군지휘성원들은 당에서 바라는대로 살림집건설을 자그마한 손색도 없이 훌륭히 완공하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 뜨거운 사랑과 믿음은 우리 인민군대가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끊임없이 창조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복무의 길에서 혁명강군의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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