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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야 할 일

영원한 국책!

들으면 들을수록 절세위인의 품속에서 사는 무한한 긍지와 행복으로 가슴설레인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에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어린 서한에서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으로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우리가 혁명을 하는것도 아이들을 위해서이라고,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볼 때마다 혁명을 끝까지 해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하시며 조국땅우에 뜨거운 미래사랑, 후대사랑의 전설을 수놓아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고있는 어린이들의 밝고 창창한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인민은 한평생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실 지극한 정성으로 어린이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숭고한 후대관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주체82(1993)년 10월초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이날 경제부문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면서 과일생산을 늘이고 공급사업을 개선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과일을 정상적으로 먹이면 이발이 든든해지고 영양이 좋아진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가 책임지고 어린이들을 맡아키우면서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고있는것만큼 그들의 건강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감동은 참으로 컸다.

때로 말하면 정세가 매우 긴장한 때여서 일부 일군들은 어린이들에 대한 영양공급문제에 대하여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뜨거움에 젖어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일을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이날 오래동안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과일을 충분히 먹이기 위한 해당한 조치와 대책이 세워지게 되였다.

후대들에 대한 위대한 주석님의 다심한 사랑은 이렇듯 긴장한 정세속에서도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더 활짝 꽃피워주신 또 하나의 전설을 낳게 하였다.

우리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이라 정답게 불러주시며 이 세상 모든것을 다 안겨주신 어버이주석님의 친어버이의 사랑은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에 의하여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하시면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을 채택하도록 온갖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공화국의 육아법!

그 조항들을 하나하나 새기며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절감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이 땅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행복은 날로 더욱 꽃펴나고 조국의 래일은 밝고 창창하다는 확신이다.

정녕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떠받드는 고마운 어머니당,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가 있기에 이 땅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세세년년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며 위대한 후대사랑의 힘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눈부신 전진을 이룩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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