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적해방자들에 대한 추억
Пхеньян, 16 августа. /ЦТАК/— По случаю 77-летия освобождения Кореи сотрудники посольства РФ в нашей стране 15 августа возложили венок к Монументу освобождения.
В церемонии возложения венка приняли участие чрезвычайный и полномочный посол Александр Мацегора и сотрудники посольства.
К Монументу освобождения возложен венок от имени посольства РФ.
Участники почтили память павших советских воинов и осмотрели монумент.
В этот день сотрудники посольства России возложили венок и букеты цветов к Кладбищу павших советских воинов в Садонском районе.
Ранее сотрудники посольства России посетили Монумент освобождения, Обелиск в память павших воинов и др. в перифериях.
8월15일 일본식민주의억압에서 조선을 해방한 77돐을 맞으며 평양에서 모란봉의 해방탑과 수도의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렬사묘에 드리는 꽃바구니와 꽃진정식이 성대히 진행되였습니다. 이 행사들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대사 아. 이. 마쩨고라와 대사관 성원들, 그들의 가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유럽1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의 동료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이 행사들에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와 군악단이 참가하도록 조직하여 주었습니다.
이날 라선국제짐함수송합영회사 직원들은 라선에 있는 쏘련렬사묘와 제2차세계대전에서 마지막으로 적들속에서 자폭한 쏘련영웅인 비행사 엠. 에. 얀꼬기념비에 꽃을 드렸습니다.
조선과 형제적조선인민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에서 희생된 우리의 영웅적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명절전에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원산과 함흥, 남포, 해주시를 찾았습니다. 현재 해주에서는 기념탑과 그 주변지역에 대한 대공사가 진행되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는 쏘련군인들의 묘들과 기념비보존에 항상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있는 조선의 벗들에게 사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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