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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궐기대회 진행

(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궐기대회가 5일에 진행되였다.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와 리일환동지,전현철동지,박정근동지,주철규동지,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시안의 일군들,로력혁신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인 김수길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로지 우리 위업에 대한 굳센 믿음과 진함없는 불굴의 정신으로 온갖 애로와 난관을 박차며 2023년을 충성과 애국의 성과들로 가득 채우는데 공헌한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전군의 장병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우리가 쟁취한 모든 성과는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갈데 대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투쟁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수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조선인민군창건 7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들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여 당중앙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받드는 인민의 충의심과 일심단결의 위력을 다시금 만천하에 과시하는데 크게 기여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2024년은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공격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해라고 하면서 자존,자립의 정신과 백절불굴의 기상,앙양된 자신심으로 총분기하여 새해에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12개 중요고지점령에 힘을 집중함으로써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두다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위하여,사랑하는 수도 평양의 새로운 전변과 눈부신 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토론들에서는 《애국으로 단결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새로운 시대정신,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올해를 또다시 위대한 변혁의 해로 청사에 빛나게 아로새길 혁명적열정과 드팀없는 의지들이 피력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이어 군중시위가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치단결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등의 글발이 씌여진 프랑카드와 당기,공화국기,붉은기들을 추켜든 로동계급대렬,농업근로자대렬,지식인대렬,건설자대렬,청년학생대렬을 비롯한 시위대렬들이 대회장을 누벼나갔다.

학생취주악대대렬과 녀맹출근길선동대대렬이 활기찬 노래주악과 박력있는 춤률동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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