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видетельство о регистрации средства массовой информации ЭЛ № ФС 77-76276 (Роскомнадзор) от 26 июля 2019 года

이제야 내 마음이 좀 놓이오

주체52(1963)년 2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남포유리공장(당시)을 찾으시였을 때이다. 립춘이 지난지도 퍼그나 되였으나 아직 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이른 2월의 쌀쌀한 아침, 몸소 찬바람을 맞으시며 먼길을 오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잠시라도 몸을 녹이신 뒤에 현장을 돌아보실것을 바라는 공장일군들의 간절한 소원도 마다하시고 우리 로동자들부터 만나보아야겠다고 하시면서 앞장서 현장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